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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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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혜민 시인
(
5
건)
박스형
요약형
칠백년의 약속
멀어져가는 눈으로창호지 같은 귀로입을 막아버린 어둠 벽에다먹먹한 시어들만 새겼지이다음 생엔 구름으로 태어나그림자에 발목 잡혀 살지 말자고하얀 세상으로 물...
2020.04.01 17:53
이혜민 시인
만들어지고 태어났다
분홍 꿈은 늘 바지 속에 갇혀 버렸다바지와 내 몸은 늘 따로였다부푸는 진달래 꽃망울 같은 내 젖꼭지와바지를 물고 있던 엉덩이도망사달린 치마를 입고 싶어 했다헐...
2019.11.12 15:46
이혜민 시인
봄봄 클럽
스키니양복바지입은깡마른나무들일렬종대로서서구십도로허리굽혔지햇살이조명처럼팽팽돌았어범나비옷걸쳐입은내날개가들썩이며벌렁거렸지어느꽃밭으로날아갈까...
2018.10.16 14:58
이혜민 시인
만성두통
언제부터내머릿속에벌레들우글거렸을까 악마손톱이들락거렸다떠다니는모든것들쓸어머릿속에쟁이고 아프다는감각이꽈리처럼부풀어붉게붉게피어났다 쪼...
2018.10.10 18:26
이혜민 시인
만성두통
언제부터내머릿속에벌레들우글거렸을까 악마손톱이들락거렸다떠다니는모든것들쓸어머릿속에쟁이고 아프다는감각이꽈리처럼부풀어붉게붉게피어났다 쪼...
2018.09.18 18:32
이혜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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